2022년 1월 12일 수요일 기담 룸 _ 하야미네 가오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리소설 매니아에게 실망을, 추린이에게는 어느 정도의 흥미를 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저라면 굳이 읽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제 포스팅은 쭉 읽어주실 거죠? ‘기담 룸’ 룸이란, 카카오톡 채팅방과 같이 온라인상의 공간을 이야기한다.
호스트는 원하는 주제를 토대로 운영진의 승낙하에 룸을 만들 수 있고, 게스트들을 최대 9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따라서 책의 제목, ‘기담 룸’은 기담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인 채팅방을 의미한다.
하지만 문제는 호스트 ‘머더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동기화하여 게스트가 재미없는 기담을 이야기했을 경우 실제 목숨을 빼앗는다는 것이다. 솔직히 소설 초반에 결말 예상이 가능했다.
물론 모든 면은 아니지만, 소설 초반에도 힌트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어떤 주제로 작가가 글을 쓴 것인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가능하다. 아쉬운 건 이외에도 더 있다....